폴리미래는 6월 20일 주주사인 DL케미칼의 김길수 사장을 초청하여, 폴리미래 임직원들과 함께 DL케미칼의 POE성공사례와 혁신 전반에 대한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남 여수에서 진행된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김길수 사장의 강연 통해 폴리미래 직원들은 혁신을 위해 노력을 지속하고 배가할 수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김길수 사장은 폴리미래 직원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탁월한 성과에 대해 감사를 표하여, 이미 입증된 성공을 계속해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변화하는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몇 가지 훌륭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김길수 사장은 최근 DL케미칼의 POE 개발 성공사례를 교토삼굴(狡兎三窟)이라는 사자성어에 비유하였고, 이는 영리한 토끼는 세 개의 굴을 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현명하게 준비하고, 새로운 방향에 대해 열린 자세와 민첩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는 DL케미칼의 이번 성공이 어려운 시장 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방향과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 직원의 협업과 노력으로 이루어 낸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폴리미래 임직원 들에게 모든 일의 성공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1. 격물치지(格物致知): 사물의 이치를 알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지혜를 쌓아야 하며,
2. 궁즉통(窮則通): 어려운 환경에서는 변화를 통해서만 무언가를 이루어 낼 수 있으며,
3. 불광불급(不狂不及): 어떤 일에 미치지 않으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으며,
4. 협업(協業): 원만한 인간관계와 협업을 통해 모든 임직원의 지혜를 모으고 노력하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길수 사장은, “제 경험을 되짚어 보면, 이론만 알아서 되는 일은 단 한가지도 없었다.”고 말하며, 모든 일에 성공하려면, 또 성과를 만들어 내려면 모든 직원들이 끊임없이 공부하고, 변화하는 것은 물론 몰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폴리미래 CEO인 미첼킬린은 김길수 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폴리미래 CEO로서의 자신의 가장 큰 역할은 LyondellBasell과 DL케미칼 양쪽 주주와 끊임없이 협력하여, 폴리미래와 고객을 위한 최상의 가치를 도출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폴리미래가 이렇게 역량있고, 영감을 주는 양쪽 주주를 갖고 있는 것이 큰 행운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폴리미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서 양 주주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6월 17일, LyondellBasell[‘LYB’]의 Senior Vice President Asia Pacific Region인 Mr. Allen Yu 가 한국을 방문하여 PolyMirae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미팅에서 Allen Yu는 개인적인 한국과의 깊은 인연에 대해 소개하고, LYB의 전략과 최근 산업의 트렌드를 직원들과 공유하였습니다.

그는 아래의 LYB의 새로운 3가지 Business Strategy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LYB의 노력과 행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1. Grow & Upgrade the Core (Business)
2. Build a Profitable Circular & Low Carbon Solution Business
3. Set Up Performance & Culture

또한, LYB가 새로운 전략과 가치를 출하기 위해 진행했던 일련의 과정들을 소개하며, 그것이 LYB가 자신을 돌아보고 그들이 어디에 있기를 원하는지 정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LYB의 10년 후를 내다보았을 때 LYB가 지속 가능한 삶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LYB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향후 시장상황과 전망에 대해서는 앞으로 몇 년은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그렇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LYB는 계속해서 지속가능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는 자산의 탈탄소화에서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LYB의 목표는 순환형 제품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LYB가 새롭게 설립한 조인트벤처 [‘JV’]들에 대해 소개하며, LYB의 Core Business에서 JV가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는 것을 강조하여, PolyMirae와 UPP의 노력과 성과 및 자체적인 Value Enhancement Program[‘VEP’]를 통해 끊임없이 혁신을 노력하는 것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PolyMirae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계속해서 성공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PolyMirae CEO인 Mitchell Killeen은 우리에게 기술 비즈니스의 리더이자 다양한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LYB는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공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많은 제한사항이 있겠지만 앞으로도 LYB의 기술 공유를 통한 차별화 전략과 기술뿐 아니라 제조 측면에서도 공유를 통해 LYB와 PolyMirae간의 협업과 시너지를 창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폴리미래는 5월 28일 서울 IFC 에서 ICIS와 함께, 국내 주주사인 DL 케미칼, UPP와 YNCC 등의 주요관계회사 및 국내 고객사 등 약 30개 회사 및 기관의 CEO 및 주요관계자 80여명을 초청하여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ICIS의 Senior Consultant인 Mr. John Richardson가 Global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the South Korea Context 를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석유화학산업의 시장 환경하에서의 한국 기업들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주제로 발표 하였으며, ICIS Business Solution Group Consultant인 Itaru Kudose 가 Japanese Chemical companies activities toward CN2050 goals 을 주제로 일본 석유화학산업의 탈탄소(Lower-carbon) 전략의 진행 현황과 한국기업에 미칠 영향 및 시사점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주제발표 후 폴리미래 CEO인 Mitchell Killeen과 ICIS 전문가 패널들이 참석자 들과 Panel discussion and Q&A session을 진행하였습니다.

폴리미래의 CEO 인 Mitchell Killeen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석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폴리미래가 주요 폴리프로필렌 생산업체로서 YNCC와 SKA 등 파트너 및 프로필렌 공급업체로부터 공급받는 프로필렌에 가치를 더해 한국 산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폴리미래가 많은 국내 및 수출 고객들에게 부가가치가 높은 고품질 PP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폴리미래는 도전적이고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마련했으며, ISCC Plus 인증을 획득한 폴리미래는 모든 파트너 및 고객과 함께 순환 및 저탄소 솔루션 분야에서 지속 가능성을 위한 파트너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전념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폴리미래는 한국의 프로필렌/폴리프로필렌 가치 사슬에서 수익성 있는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계속 협력할 것입니다.

PolyMirae, Shaping a better future

2024년 4월 15일, LyondellBasell의 Patrick Rooney [VP Strategy & Corporate Development] 가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추어 PolyMirae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석유화학 산업의 Global Macroeconomic Trends와 Geopolitics, Energy & Markers, Valie Chain dynamics를 토픽으로 지난 약 40여년 가까운 경험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지닌 Patrick Rooney의 강연과 함께 이러한 Mega Trends에 대응하기 위한 LYB의 전략을 공유하고  PolyMirae의 전략 방향성에 대해서도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나누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서 다양한 외적요인으로 인한 시장의 Downturn 상황에서 지난 Global Cycle을 교훈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24년 4월 15일, DL Chemical의 김세영 상무 [DL Chemical, Strategy & Planning Director]가 폴리미래를 방문해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김세영 상무는 DL Chemical의  핵심가치와 사업포트폴리오, 벨류 체인 및 Sustainability와 ESG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폴리미래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도 폴리미래와 DL Chemical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폴리미래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사고를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한 양사간의 교류를 통해 스페셜티 제품군 개발을 위한 기술적 / 유기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기회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폴리미래 직원들은 DL Chemical의 Business 구조와 최근 Kraton와 Cariflex의 인수를 통해 다각화된 DL Chemical의 Value Chain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훌륭한 주주사로서의 DL Chemical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지난 2월 7일 Off-line 이사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LYB 쟝 가드브와 (SVP Manufacturing O &P EAI), 조지 바이(Director O &P China JV and Program Management), 지미 숍(Director Business Finance O &P EAI) 이사와 JV Director를 역임하고 있는 쟈크 허가 폴리미래 직원들과 타운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관한 쟝 가드브와 이사는 LYB의 DEI (Diversity/Equity/Inclusion) moment, 새로운 Purpose, Commitments and Values, Safety, Sustainability 와 관련한 주제를 설명하고, 폴리미래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타운홀 회의에서 폴리미래 직원들은 LYB의 DEI 향상을 위한 노력과 Recycling Business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수익성 향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Mitchell Killeen- CEO도 Sustainability 과 Circular economy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폴리미래가 LYB의 지원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에서 Decarbonization and Circularity 분야의 선도적인 기회를 포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