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완벽한 사원이 되길 꿈꾸며…

최종면접이 있던 날, 대기실에 앉아있던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대기 중인 다른 면접자들을 보며 긴장되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합격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솔직하게 면접에 임한 덕분에 폴리미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020년의 시작과 함께, 폴리미래에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5개월이 흐른 지금, 많은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회사에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재무팀에서 지급과 법인카드 관련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다른 유관부서의 선배님들과 의사소통이 필요하기에 잘 모르거나 궁금한 부분은 질문하며 제 업무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가끔 질문 세례를 하기도 하지만 모든 분들이 웃는 얼굴로 친절히 알려주시는 덕분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업무에 조금씩 익숙해지는 제 모습이 때로는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폴리미래에 재직하며 느낀 가장 좋은 점은 배움에 대한 기회가 끊임없이 있다는 점입니다. 저 또한 담당업무와 관련된 외부강의 및 인터넷강의를 듣거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하여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5년, 10년 후에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첫 날의 열정을 기억하며 항상 노력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