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mirae
파워인터뷰
앞으로 후배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생산1팀 김성조 사원
2020-1김성조

폴리미래의 FM 사원이 되겠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묘도’라는 섬에 살면서 학교가 멀다는 핑계로 검정고시를 보았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자취하며 아르바이트를 전전했지만 무위도식(無爲徒食)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에 전남대학교에 입학하여 생명공학을 공부하였으나 선택한 전공에 뜻이 없어 중퇴를 결정하고, 이후 여수 공단 취업이라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영대학 화공환경과에 입학하였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폴리미래 입사라는 제 인생에서 너무나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꿈꿔오던 폴리미래였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제한되는 사항이 많아 힘이 들기도 하지만 코로나로 취업시장이 더 악화되기 전에 입사한 것을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폴리미래가 첫 직장이기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좋은 선배님들을 만난 덕분에 어렵지 않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군 시절, 작은 일이라도 꼼꼼하게 정석대로 처리하다 보니 ‘FM 병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폴리미래에서도 제가 맡은 업무 하나하나 꼼꼼하게 매뉴얼대로 열심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폴리미래에서 40년 가까이 근무하게 될 팀원들과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입사할 후배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폴리미래의 FM 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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