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mirae
파워인터뷰
선배님들이 만들어온 꽃길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는
생산3팀 김권호 주임
2020-2김권호

폴리미래 제품의 품질과 안전에 책임을 다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020년 6월 1일 폴리미래에 입사한 생산3팀 김권호 주임입니다. 불과 몇 달 전 취업 준비 중 폴리미래 사보를 정독하며 입사하게 되면 반드시 사보에 자기소개를 쓰겠다고 다짐했던 제가 이렇게 사보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는 작년 6월 장교로 전역한 이후 처음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영어성적 하나 없이 남들보다 부족한 취업 준비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라는 마음으로 저 자신을 다잡았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시간을 쪼개가며 영어성적 및 자격증을 취득하고 플랜트 교육, 생산관리 직무 캠프 등을 수료하여 값진 노력으로 채워진 시간이었습니다. 폴리미래 면접 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혼자 비행기를 타고 여수의 평여공장을 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노력과 열정이 잘 전달되어 폴리미래의 가족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들을 챙겨주신 본사 인사팀 직원분들부터 여수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황상호 과장님, 바쁘신 업무에도 신입사원 교육을 도맡아 주신 모든 선배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곁에서 늘 많이 알려주시는 교대조 분들께 많은 동기부여를 받으며 자부심을 느끼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이등병과 같은 엔지니어이지만,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하루하루 성장하며 폴리미래 제품의 품질과 현장 안전에 책임을 다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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