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mirae
파워인터뷰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당당히 제 몫을 해내겠다는
생산1팀 임종석 주임
2019-1임종석

두 번의 도전을 통해 거머쥔 합격의 기쁨.

2019년 1월 부로 입사하여 약 5개월 동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교육 기간을 마무리하며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팀 배정을 앞두고 폴리미래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과 최종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의 기쁜 순간이 다시 생각납니다.
입사하기 전, 약 2년간 취업 준비를 하며 학교에서 배운 ‘화학공학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을 찾던 중, 폴리미래를 발견했습니다. 서울에서만 살던 저에게는 생소한 기업이었습니다. 어떤 제품을 만드는지 어떤 회사인지 조사를 해보았고 폴리미래에 대해 알아갈수록 더욱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지원에서는 탈락했지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두 번의 도전 끝에 폴리미래에 입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두 번의 도전을 통해 합격하면서 취업을 위해 준비해 온 것들이 전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최종 합격 소식에 기뻐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더욱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입사 후, 신입사원 교육을 받으면서 보니 모든 선배님들이 본인의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쁜 업무에도 시간을 내어 강의를 준비하시고 언제든지 궁금한 점에 대하여 질문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시려는 모습을 보며 선배님들처럼 제 몫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교육은 끝났지만, 선배님들이 하시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지 못할 때마다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고 싶었던 회사인만큼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여 제게 주어진 업무를 잘 처리할 수 있는 폴리미래의 구성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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