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mirae
파워인터뷰
폴리미래 DNA를 이어나가는
멋진 구성원이 되고픈
기술팀 명수은 주임
2019-1명수은

폴리미래 DNA를 이어나가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1월 21일 입사하여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는 명수은입니다. 취업 준비 활동을 하면서 면접이 회사의 첫인상을 결정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폴리미래에서 1차, 2차 면접을 보면서 느낀 회사 분위기와 면접 질문 및 선배님들의 이야기들은 제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었고, 이 때문에 폴리미래는 저에게 ‘가고 싶은 회사’가 되었습니다. 특히 면접 당시에 사장님께서 폴리미래 DNA를 언급하실 때는 선배님들이 애사심을 갖고 근무를 하고 있어서 회사가 전체적으로 열정적이고 건설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 에너지를 받아 제가 폴리미래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폴리미래 DNA를 이어나가는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전공은 화학공학으로, 학교 다닐 때 화학공학도로 석유화학 회사에 입사하는 게 로망이었습니다. 학생 때 꿈꾸던 로망이 실현된 지금, 얼떨떨한 동시에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공장에서 5개월간 근무하고 본사에서 회의도 참가하면서 느낀 것은 폴리미래의 모든 분들이 맡은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자부심은 선배님들이 가진 전문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석유화학 회사에 입사했다는 로망을 이룬 행복에 머물지 않고, 선배님들을 본받고 폴리프로필렌의 전문성을 길러 폴리미래를 이끌어나가는 밀레니얼이 되겠습니다.
폴리미래에 입사하여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공정과 폴리프로필렌에 대한 접근은 물론, 항상 어려운 분야로 생각했던 전기에 대해서도 정기보수작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보기도 하고, 학과 수업에서 가볍게 훑고 지나간 밸브의 내부 구조 및 특성에 관해 공부해보기도 했습니다. 또 교대근무를 하면서 저녁에 반짝이는 야경 그리고 새벽 일출 시간에 현장을 나가며 본 여명은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수에서 생활하면서 도다리, 꼴뚜기 회, 홍어 등 지금까지는 전혀 먹어보지 않았던 새로운 음식문화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폴리미래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앞으로 성장하는 명수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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