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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온다면,
확실하게 승부를 걸어 승리하는 인재가 되겠다는
기술팀 신정민 주임
2019-2신정민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영업 엔지니어

안녕하십니까! 영업직무 신입사원 신정민 주임입니다. 폴리미래 입사 준비를 하며 수 없이 폴리마을을 읽곤 했었는데, 이제는 신입사원으로서 자기소개를 쓰려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폴리미래 영업직무에 지원할 당시, 직무 기술서의 지원 자격란에 ‘화학공학 또는 고분자 공학 관련 전공 우대’가 눈에 띄었습니다. 영업직을 수행하는데 화학공학 지식이 왜 필요한지 의문이 들어 전공 내용을 깊이 준비하기보다는 의사소통 능력을 내세우는 방향으로 면접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1차 PT면접에서 부족했던 전공 역량으로 면접관인 하구열 상무님께 원하는 답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1차 면접을 마치고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가는 길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잘할 수 있었음에도 미흡한 준비로 인해 많이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컸습니다. 부족함을 깨닫고 결과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았으나, 1차 면접에서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성실히 준비하여 2차 면접에 임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폴리미래가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였기에 2차 면접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폴리미래가 원하는 영업직무의 인재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아닌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영업 엔지니어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고 가치를 제공하는 영업 엔지니어로 거듭나고자 열심히 지식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여수공장 교육을 통해 폴리미래 제품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배웠고, 현재는 기술팀 교육을 통해 제품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타짜’의 명대사인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말라.’의 의미를 폴리미래에 와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으로서 아직 갈 길이 멀고, 배워야 할 것도 산더미라고 생각합니다. 먼 훗날 꾸준히 키워온 내공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온다면, 확실하게 승부를 걸어 승리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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