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mirae
파워인터뷰
현장전문직에 있어
최고의 베스트 인재가 목표인
생산1팀 김유현 사원

폴리미래에서 최고의 현장전문직이 되겠습니다.

석유화학회사의 현장전문직 직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순천에 있는 대학을 다니면서 밤에 통학버스 막차를 타고 여수로 오는 길에 종종
여천산단의 불빛들을 바라보곤 했는데, 마침내 폴리미래라는 멋진 회사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처음 폴리미래의 면접을 볼 때
면접관님들의 배려와 웃는 분위기 속에서 대화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없는 말주변을 좀 부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속에서 저를 너무 포장했던 것인지 입사를 하고 나자 많은 분들께서 저를 만능 엔터테이너로 알고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면접 때 마치 축구 선수만큼이나 축구를 잘하는 것처럼 말씀드린 탓에 다들 기대를 하셨지만 축구, 족구 동호회에 나가서 허당 선수인 것을 들키고 말았습니다. 또 저희 교대조는 가끔 재미로 스타라는 게임을 하는데 제 실력을 보여주기도 전에 프로게이머와 같은 대접을 받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었을 때 저는 패배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고 말았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는 제가 아니라 무엇을 해도 잘하시는 폴리미래 선배님들이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있는 제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있고 이런 저를 동생, 아들처럼 생각해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셔서
행복한 교대조 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근무를 하면서도 스스로 꼼꼼하다고 자부했지만 여러 가지로 실수도 하고 부족했습니다.
그렇지만 노련하신 선배님들께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십니다. 너무나 큰 관심과 사랑을 주신 덕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교대조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덧 입사를 한지 9개월이 다 되어가고 2018년을 맞았습니다. 앞으로 수십 년을 폴리미래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우리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현장전문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부지런히 배우고 다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며 어느 누가 저를 생각해도 “참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는 김유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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