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mirae
파워인터뷰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운이라는
생산3팀 석채훈 사원
2020-1석채훈

10년 후 폴리미래를 이끄는 성장동력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0년 오퍼레이터 신입사원 석채훈입니다. 많은 우여곡적을 겪고 폴리미래에 들어오게 된 만큼, 입사 후 교육 기간 동안 더욱더 열심히 교육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합격 소식을 듣고 입사 전, ‘울산을 떠나 완전히 다른 환경에 적응을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잠시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같이 입사한 5명 동기들 그리고 선배님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아무 문제 없이 적응하는 저를 보며 전 정말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선배님들은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고 하시고 불편한 것은 없는지 항상 물어봐 주십니다. 어떻게 하면 후배사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런 모습을 본받아 저도 나중에 선배사원이 되었을 때 지금의 선배님들처럼 후배사원들을 위하고 싶습니다.
면접 당시, 지원자 모두 폴리미래의 단점이 무엇이냐는 공통 질문을 받았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이 머뭇거릴 때 저는 ‘폴리프로필렌(PP)이라는 한 가지 사업만 하고 있어 사업의 다양성과 발전방향이 다소 좁을 수 있다’라고 답한 것이 기억납니다. 하지만 입사 후 회사 생활을 해보니 지금은 폴리미래가 오직 PP에만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 선배님들부터 오퍼레이터 선배님들까지 회사의 성과를 위해 힘을 합쳐 목표를 향해 가는 모습이 굉장히 감명 깊었습니다. 그 결과 다른 회사는 따라 할 수 없는 폴리미래만의 독보적인 시장성을 갖추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금의 선배님들처럼 10년 후의 폴리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선배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POLYMIRAE CO.,LTD.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