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성장과 함께한 나의 성장기

안녕하세요, 폴리미래 사업자산관리팀 황인성입니다! 어느덧 겨울이 지나가고 곧 봄이 성큼 다가와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입사 후 두 번째 봄을 폴리미래와 함께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참 기쁜 마음입니다. 입사한 지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난 것을 보며 시간이 빠르게 흘렀음을 느낍니다. 저는 현재 BM팀에서 내수 오더 및 원산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판매를 위해서는 필요한 업무이고, 잘못된 오더는 비용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유의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속된 BM팀은 업무상 많은 소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화가 끊이질 않습니다. 영업사원분들에게 오더를 받아, 제품 생산 일정 및 업체별 계획된 물량을 고려해서 오더를 진행하다 보니, 팀 내부적으로 항상 많은 소통을 해야 합니다. 업무 초반에는 선배님들께 먼저 여쭤보고,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선배님들께서 먼저 다가와 알려주신 덕분에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영업사원분들께서는 제 미숙함에 대해 이해해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은 분의 도움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저에게 베풀어주신 많은 분의 배려의 자세를 저 또한 배워 폴리미래가 One Winning Team이 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폴리미래는 부족한 막내인 저에게 다양한 기회라는 자양분을 준 특별한 회사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수출업무의 일부와 원산지 업무를 추가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업무적으로 더욱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회사의 일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시간 속 폴리미래는 마스크 원료를 생산함으로써, 사람들의 일상을 회복시켜주는 데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공익적으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명감으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간접적으로나마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은 저에게 큰 자부심으로 다가왔습니다.
입사하고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처음 출근하던 날이 바로 엊그제 일인 것처럼 생생합니다. 첫 출근을 하며 가졌던 설렘과 초심을 잃지 않으며 회사와 함께 더 큰 성장을 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누군가의 지향점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앞으로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