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성장을 향해 도전한 폴리미래

안녕하세요. 폴리미래 사업자산관리팀의 김동현입니다. 폴리미래에 입사하여 뜻깊은 한 해를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겨울이 지나 따듯한 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식품 제조업의 SCM 담당자로 2년 6개월 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당시 근무 환경에 잘 적응하였지만, 식품이 아닌 다른 아이템의 물류 관련 업무를 배우고 역량을 쌓아 또 다른 성장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 폴리미래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초기로 폴리미래는 전국에 마스크 원재료를 공급했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마스크를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 줄기 빛처럼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며 더욱 폴리미래의 일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입사 후 각 팀의 선배님들을 보며 폴리미래가 따뜻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이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인 저를 다그치지 않고 친절한 웃음으로 대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빠르게 적응하여 오더 관리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거나 실수를 저질러도 선배님들은 제 잘못을 따뜻한 조언과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1년간 많은 것을 배우며 최근에는 수출 업무까지 담당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제 역량을 꾸준히 개발하여 폴리미래의 선배님들과 같이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