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미래는 매우 높은 용융지수와 매우 좁은 분자량 분포도, 고순도 및 인체 무해성 등의 제품 특성으로 Metocene MF650W를 고품질 물티슈의 원료에 성공적으로 상업화했다.

이 제품이 적용된 고품질 물티슈는 제품의 균일성 및 강도가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새로운 제품이 더해짐으로써 폴리미래는 폭넓은 메토센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자동차 컴파운딩부터 부직포 제품에 걸쳐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는 2017년 12월 19일 고용노동부로부터 2017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추진실적 우수업체로 선정되었다. 폴리미래는 2013년 프로그램 실시 이후 세 번째로 A등급을 받았으며, 2년 연속 A등급 및 전국 상위 10% 사업장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는 여수산업단지 및 광양경제특구 소재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 총 30개 업체 중 상위 3개 업체에만 부여된 등급으로 우리 회사의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관리가 매우 높은 수준에 올라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그 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안전환경보건 강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2012년부터 시작한 것으로써, 대기업이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주도하여 사업장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안전정보와 보호구 지원 등 다양한 개선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높여 협력업체의 산업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