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미래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DL케미칼과 라이온델바젤의 이사회 멤버, 전임 CEO, 관계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는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DL케미칼과 라이온델바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임직원과 내빈이 함께 폴리미래의 발자취를 담은 25주년 기념 영상을 감상했다.

이번 기념 행사는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 큰 도약을 향한 폴리미래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폴리미래는 2025년 9월 1일 여의도에서 시청역 인근 대한서울상공회의소 건물로 본사를 이전했다.

2001년부터 24년 동안 함께한 여의도를 떠나, 창립 초기의 터전이었던 중구로 다시 돌아오며 새로운 업무 환경을 맞이하게 되었다.

폴리미래는 5월 28일 서울 IFC 에서 ICIS와 함께, 국내 주주사인 DL 케미칼, UPP와 YNCC 등의 주요관계회사 및 국내 고객사 등 약 30개 회사 및 기관의 CEO 및 주요관계자 80여명을 초청하여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ICIS의 Senior Consultant인 Mr. John Richardson가 Global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the South Korea Context 를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석유화학산업의 시장 환경하에서의 한국 기업들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주제로 발표 하였으며, ICIS Business Solution Group Consultant인 Itaru Kudose 가 Japanese Chemical companies activities toward CN2050 goals 을 주제로 일본 석유화학산업의 탈탄소(Lower-carbon) 전략의 진행 현황과 한국기업에 미칠 영향 및 시사점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주제발표 후 폴리미래 CEO인 Mitchell Killeen과 ICIS 전문가 패널들이 참석자 들과 Panel discussion and Q&A session을 진행하였습니다.

폴리미래의 CEO 인 Mitchell Killeen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석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폴리미래가 주요 폴리프로필렌 생산업체로서 YNCC와 SKA 등 파트너 및 프로필렌 공급업체로부터 공급받는 프로필렌에 가치를 더해 한국 산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폴리미래가 많은 국내 및 수출 고객들에게 부가가치가 높은 고품질 PP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폴리미래는 도전적이고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마련했으며, ISCC Plus 인증을 획득한 폴리미래는 모든 파트너 및 고객과 함께 순환 및 저탄소 솔루션 분야에서 지속 가능성을 위한 파트너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전념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폴리미래는 한국의 프로필렌/폴리프로필렌 가치 사슬에서 수익성 있는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계속 협력할 것입니다.

PolyMirae, Shaping a better future

지난 2월 7일 Off-line 이사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LYB 쟝 가드브와 (SVP Manufacturing O &P EAI), 조지 바이(Director O &P China JV and Program Management), 지미 숍(Director Business Finance O &P EAI) 이사와 JV Director를 역임하고 있는 쟈크 허가 폴리미래 직원들과 타운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관한 쟝 가드브와 이사는 LYB의 DEI (Diversity/Equity/Inclusion) moment, 새로운 Purpose, Commitments and Values, Safety, Sustainability 와 관련한 주제를 설명하고, 폴리미래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타운홀 회의에서 폴리미래 직원들은 LYB의 DEI 향상을 위한 노력과 Recycling Business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수익성 향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Mitchell Killeen- CEO도 Sustainability 과 Circular economy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폴리미래가 LYB의 지원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에서 Decarbonization and Circularity 분야의 선도적인 기회를 포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김방현 대표이사가 2022년 9월 22일 서울 지타워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2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기업 경영을 통해 지역산업진흥, 산업단지발전, 지역균형발전 부문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폴리미래는 안전/환경/보건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CEO 매거진은 최근, 폴리미래의 대표이사이자 사장인 말티노 가벨리치를 인터뷰 했다.

본 인터뷰는 우리의 일상에서의 폴리프로필렌의 역할과 폴리미래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회사의 차별화 전략에 따른 제품 개발과 기술력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CEO 매거진은 경영진과 투자자 등의 독자를 다수 보유한 명망있는 매거진으로서, 아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강력한 유통구조와 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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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은 다음 링크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theceomagazine.com/executive-interviews/chemicals/martino-gabell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