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0월 22일, 울산 남구 황성동에서 울산피피(대표이사 조셉 호이킨스)의 공장 기공식이 열렸다.
이 날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 울산광역시의회 황세영 의장, 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 폴리미래 말티노 가벨리치 사장, 대림산업 김상우 부회장, SK가스 윤병석 사장, APC社 알 마트라피 CEO, 라이온델바젤社 장 가드보아 수석부사장 등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조셉 호인키스 울산피피 CEO는 “이번 기공식은 울산피피에게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며, 지역사회의 고용 증대 및 연관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해 울산 신항을 포함한 울산지역의 경제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폴리미래와 SK어드밴스드의 합작법인인 울산피피(대표이사 조셉 호이킨스)는 이번 기공식을 기점으로 연간 40만톤 규모의 PP(Poly Propylene)공장의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한다.

폴리미래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개최하는 VietnamPlas 2019에 참석하여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각국의 고객들을 만나 폴리미래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시장의 동향 및 진보된 가공 기술 등에 대해서 논의를 할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베트남 플라스틱 관련 산업의 약 80%가 밀집된 호치민시에서 18년간 개최되어 온 박람회로, 플라스틱 및 고무 분야의 국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플라스틱 시장의 최신 동향 및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베트남 최대의 플라스틱 전시회 이다.

폴리미래는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 ‘K Fair 2019’에 방문하여 자사의 역량을 집중한 PP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K-Fair는 3년에 한 번씩 독일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로서, 관련 산업의 최신 동향 및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폴리미래는 세계 최고 수준인 라이온델바젤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폴리미래의 PP 제품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고객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할 계획이다.

폴리미래는 부직포 용도에서 좀 더 부드러운 감성을 줄 수 있는 Moplen RP361S and Moplen RP369S 두 가지 제품을 상용화했다.

이 제품은 방사 안정성, 소프트성,  햅틱성이 뛰어난 비프탈레이트 솔루션 소프트 스펀본드 PP 로서 위생 제품과 부직포 제품의 품질 개선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폴리미래 ADTSI 하구열 상무는 "이 두 가지 제품은 치열한 경쟁 구도의 위생 제품 시장에서 고객사에게 제품 차별화를 제안하여 그들이 경쟁 우위를 선점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다.

이 새로운 제품들이 더해짐에 따라 폴리미래는 부직포 응용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 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6월 25일 “We are family”(우리는 가족)이란 공생협력의 슬로건을 가지고 Global Safety Day(안전의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직원 및 협력 직원들이 현장의 작업환경과 안전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대회를 진행하여 당 사 협력업체 중 한 곳인 “영진기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사위기관리대응훈련을 통하여 화재 진압 훈련, 응급 구조 훈련 그리고 대관 및 언론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폴리미래는 우수 인력채용을 위해 지난 6월 4일~5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KOTRA주관으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하여 외국인투자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상담을 진행하였다.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올해로 14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투자기업 채용행사이며,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 160여 곳이 참가했다.  양일간 약 1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박람회장 내 폴리미래 부스를 찾아 채용상담을 진행하였다.

폴리미래는 미래의 지속적 성장의 원동력인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사무실을 떠나 직접 대학 캠퍼스와 채용박람회 현장을 찾아 채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학생과 구직자들을 직접 만나 회사의 강점을 소개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폴리미래 인사팀 정승호 팀장은 "이번 잡페어를 통해 박람회장 내 폴리미래 부스를 찾아 온 구직자들에게 동종 업체 대비 폴리미래의 월등한 경쟁력, 우수한 기업문화, 독창적인 폴리미래의  DNA등을 소개 하며 폴리미래의 인지도를 크게 향샹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