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의 문을 열어준 폴리미래

저는 조금 늦은 나이에 취업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2년간 대학졸업 시점에 취업이 아닌 다른 전문직종에 도전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취업준비 시작도 늦었고, 공학도라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기사자격증도 갖추기 못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이유들 때문에 저의 취업은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었습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쌓아온 나의 경험과 시간이 회사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걸까’라는 생각에 힘이 들었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 독하게 노력했습니다. ‘나는 조금 늦게 시작했으니 남들보다 두 배 노력해서 기간을 단축시키자’
라는 결심을 하고 매달 목표를 설정하였고 플랜트 교육,영어점수 만들기,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등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고진감래’라는 말처럼 마침내 저에게도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폴리미래에 합격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그날의 기억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취업사이트를 통해 폴리미래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고 꼭 가고 싶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오랜 기간 공들여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런 곳에 합격하였기에 너무 기뻐서 부모님, 친구들과 한참을 전화하면서 그날의 행복을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취업박람회에 다니던 저이기에, 이렇게 신입사원 소개서에 저를 그려내는 지금이 조금
낯설기도 합니다. 폴리미래는 저의 노력과 경험을 존중해주고 가치를 인정해준 곳이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도록 기회를 준 곳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 폴리미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