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mirae
파워인터뷰
입사할 때의 열정 그대로
최선을 다하고 싶은
생산1팀 오재필 사원

초심불망 마부작침을 마음에 새기고 폴리미래의 새 가족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향인 여수에서 현장전문직으로서 일 하고자 하는 꿈을 품고 화공 플랜트 산업과에 입학했습니다.
2년 간 대학을 열심히 다니며 자격증도 취득하고, 현장실습도 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취업의 문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 다 훨씬 좁았습니다.
그러던 중 폴리미래에 지원을 했고 처음에 는 불합격이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큰 기대를 가졌던 만 큼 실망과 좌절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폴리미래를 놓치 고 싶지 않은 간절함에 제가 부족하고 고쳐야 할 부분들을 알고 자 인사팀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혹시나 답이 올까 하는 마음으로 보낸 메일이었지만
솔직한 조언과 격려가 담긴 답장이 돌 아왔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폴리미래는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 한 회사라고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몇 달 동안 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지내고 있던 중 다시 한번 면접 볼 기회가 주어졌고, 저는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두 번째 폴리미래의 면접 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노력과 열정을 예쁘게 봐주셨는 지, 저는 마침내 폴리미래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현재까지 ‘공정과 현장’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수업, 취업준비 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많은 내용을 배우려고 하니 수능 때보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맡아서 관리해야 하는 공정에 관련된 공부라고 생각하니 그 때와는 훨씬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공부합니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도움을 주시고 기대하시는 만큼 열심히만 하는 사원보다는 똑부러지는 사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심불망 마부작침(초심을 잊지 않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 다)이라는 말이 있듯이 초심은 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회사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고,
불필요한 유혹 들도 있겠지만 늘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또한 저를 나태하게 만드는 작은 유혹들에 굴하지 않고 항상 성실한 폴리미래의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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