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동기들과 함께 성장하며 폴리미래의 주춧돌이 되겠습니다.

요즘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졸업과 동시에 폴리미래에 입사하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여수에 살면서도 폴리미래라는 회사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학부 시절, KGS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였을 때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과 함께 여수산단 탱크 완성 검사에 동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동 중에
차장님께서 “폴리미래가 산단 내에서 안전관리를 아주 잘하는 곳”이라고 칭찬하여 저도 이렇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에서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스럽게 폴리미래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폴리미래에 합격하기 위해 저만의 차별성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쌓은 경험이 지원한 화학 엔지니어 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어필하였고 이러한 노력이 합격할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휴학 시절, 환경부 프로그램을 통해 한 업체에서 근무하며 3개월 동안
화관법 실무를 배운 경험과 취득한 안전 관련 자격증을 바탕으로 폴리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저의 간절한
모습들이 잘 전달되어 지금 폴리미래와 한 가족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폴리미래와 함께한 지 어느덧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신입사원 교육을 받으면서 선배님들의 자신 있는 강의와, 질문하면 친절하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을 보고 폴리미래는 함께 일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신입사원의 신선함을 잃지 않고 늘 웃는 모습으로 생활하겠습니다. 또한, 외국계 회사에 들어온 만큼 영어공부와 자기계발을 열심히 해서
작지만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발휘하는 우수한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사보촬영을 하면서도 느꼈지만, 멋진 동기들과 함께 회사생활을 할
수 있어 정말 즐겁습니다. 앞으로 우리 동기들이 무한히 발전하는 폴리미래의 주춧돌이 되게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