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기, 좋은 선후배가 되도록 노력하는 열정 넘치는 폴리미래인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2년 6월에 입사한 화공 엔지니어 여지구 주임입니다. 치열한 취업 경쟁을 뚫고 폴리미래 입사에 성공했습니다. 고분자를 전공한 저는 늘 폴리머 산업에 대한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범용성 고분자 PP를 생산하는 폴리미래는 반드시 취업하고 싶은 기업 중 1등이었습니다. 서류부터 최종 면접 합격 발표까지 매 순간 기뻤던 기억들이 지금까지 생생히 떠오릅니다. 최종 합격 후 부푼 마음으로 머나먼 타지인 여수로 내려와 교육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3개월간의 신입 교육도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다소 벅차 보였던 교육 일정이 막상 지나고 나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체계적인 폴리미래의 교육 시스템이 있었기에 공정, 개발, 영업, 현장 등 넓은 분야를 빠른 시간 안에 체득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좋은 동기들과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던 시간 그리고 훌륭한 선배님들의 열정 넘치는 교육과 뜻깊은 조언들 덕분에 회사에 적응해나가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자양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제는 폴리미래의 한 가족으로서 누구보다도 좋은 동기, 좋은 선후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