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미래는 2019년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관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플라스틱 산업의 종합 재활용 및 에너지 절감 솔루션과 자동차 부품, 식품 및 음료 포장에 들어가는 고성능 다기능 플라스틱과 같은 신기술을 선보이는 플랫폼이 되었다.

폴리미래는 라이온델바젤과 대림코퍼레이션이 주관하는 고객 회의를 열어서, 시장의 개발 동향을 점검하고 고객들과 만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Metocene, Meltblown, R-TPOs, HCPP 등 폴리미래의 스페셜티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폴리미래는 유한킴벌리에 대한 지원과 탁월한 공헌을 인정 받아 지난 2019년 4월 22일 ‘유한킴벌리’가 지정한 ‘2018년도 협력업체’ 간담회에 초대받아 우수협력업체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한킴벌리는 많은 협력기업 중 신기술 개발을 통한 혁신의 도모, 높은 비용 효율성을 통한 가치 창출, 공급과 품질의 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협력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폴리미래는 특히 품질, 배송, 기술 및 응답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었다.

폴리미래는 지난 2000년부터 유한킴벌리와 굳건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시상을 통해 폴리미래는 높은 수준의 품질 경쟁력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폴리미래는 앞으로도 글로벌 주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혁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유한킴벌리 우수협력업체 초청간담회에 초대된 수상자들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과 폴리미래 말티노 가벨리치 사장

지난 2019년 4월 5일, 크레아 그룹의 계열사이자 기능성 재료/응용소재전문업체인 ‘세프라’는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우수협력업체를 선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상식에서 폴리미래는 세프라가 지정한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세프라가 매 5년마다 선정하는 ‘우수협력업체’ 포상은 세프라의 기대치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가치 창출과 혁신에 기여한 협력사에게 수여되며, 폴리미래는 PP 소재 부문의 유일한 우수협력사로 선정되었다.

폴리미래는 탁월한 제품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함으로써 세프라의 안정적인 공장 가동 및 재고 관리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지난 10여년간 세프라와 기술교류와 협업을 통하여 세프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속 성장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립 16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감사패를 전달 받은 폴리미래의 김방현 전무는 “우수 협력업체 수상은 폴리미래 직원 모두에게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세프라와의 파트너십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관계가 변함없이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세프라 채창원 회장, 폴리미래 김방현 전무, 세프라 홍창민 연구소장

폴리미래는 지난 2019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Arabplast 2019에 참관하였다. Arabplast는 2년 마다 열리는 중동과 아프리카지역 최대의 플라스틱 전시회로서, 산업의 최신 동향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폴리미래는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중동 및 아프리카에 위치한 주요 고객과의 회의를 통해 폴리미래의 차별화된 PP 제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큰 시장 잠재력을 가진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내 폴리미래의 지속적인 활약이 기대된다.

라이온델바젤 부스에서 고객과 회의를 하고 있는 폴리미래 임직원들

폴리미래는 바이폴리머 함량이 매우 높아 기존에 PP가 구현할 수 없었던 내충격성을 가진 코폴리머 제품인 Hifax EP140R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저온에서도 탁월한 내 충격성을 지니고 있어 자동차 컴파운딩 산업에 탁월한 특성을 제공 할 수 있으며, 충격 보강제의 양을 줄여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라고 ADTSI 하구열 상무는 전했다.

폴리미래는 현재 30 개가 넘는 자동차 산업 분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주요 컴파운딩 고객사에이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실시하는 제38회 석유화학플랜트 안전기술향상연구회 및 기술세미나가 충북 제천에서 2018년 11일 29일 목요일 개최됐다. 이날 폴리미래는 ‘FSS & QRA 결과 공유’라는 제목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폴리미래는 지난 5년 동안 주주사인 LYB와 미국의 위험성평가 전문업체인 BAKERRISK와 함께 FSS(Facility siting study)와 QRA(Qualitative Risk Analysis)활동을 실시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이런 활동을 통한 감소조치 결과를 보고 매우 좋은 내용이라며 공유를 요청했다.

본 활동의 내용은 공장의 가스가 누출되어, 확산, 화재, 폭발로 이어졌을 때 고정식 건물 및 이동식 건물에 미치는 영향과, 공장 또는 건물에 거주하는 거주자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하고 ALARP(As Low As Reasonably Practicable) 스터디를 통해 감소조치를 한 것이다.

우리 회사는 마지막 발표 순서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경청했고,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았다. 앞으로도 더 적극적인 안전환경 활동을 통해 산단 내 우수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다.